
이번 간담회는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6월15일)’을 맞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 촉구 및 피해회복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인학대 피해는 신고율이 극히 저조한 특성이 있어 신고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노인학대예방,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 등 분야별 세부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학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뿐만 아니라 이웃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