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댄스, 무용, 음악 등의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센터별 자체선발된 우수동아리 총 9개팀이 참가해 방송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방송댄스를 선보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의 ‘토네이도’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광남동 주민자치센터 ‘오로라라인댄스’팀,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 ‘사사라곤잠라인’팀이, 장려상은 나머지 6개 팀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