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연계한 버스노선 개편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서는 광주시 212개 노선 중 11개 노선을 폐선하고 201개 노선 유지와 조정을 통해 역사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3개 노선을 신설해 초월읍 지월리, 탄벌동, 목현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월 2차 중간보고회(지방대중교통 계획)와 8월 최종보고회(지방대중교통 계획) 등을 거쳐 오는 9월 지방교통위원회에 심의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