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 및 경영활성화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영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인적자원, 보유시스템, 인프라 등 업무적인 지원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은 “양 공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양평공사 김영식 사장은 “양 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초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운영, 수질TMS 운영 등 유사업무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협업을 통한 양사간 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