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3008함에 근무중인 정일권(36) 순경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사고로 다친 친구를 위해 헌혈을 시작했던 정 순경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계속 헌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3008함에 근무중인 정일권(36) 순경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사고로 다친 친구를 위해 헌혈을 시작했던 정 순경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계속 헌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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