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5일 의정부 지역에는 하루동안 216.5㎜(최대시우량 43.0㎜)의 비가 내리면서 하천 주위에 조성된 산책로 등 주민 편의시설이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의정부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시행된 하천 피해 복구활동의 일환으로, 방재단원 200여명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복구활동에 참여해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했다.
의정부시 안전총괄과 한신균 과장은 “재난 극복을 위한 시민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합심해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