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7일까지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총 6천여 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잣, 한과, 과일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특히 5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또한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천원 할인쿠폰과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 의류 관리기, 세탁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경인지방우청청 관계자는 “행사 기간 경인지역 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잣, 한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1회 30건 이상 다량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만5천원 상당의 경인지역 특산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