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직무, 대인관계, 재무, 육아를 포함한 영역에 관해 스트레스 진단 후 분석, 전문가 상담 및 코칭이 이뤄졌다.
이어 힐링의 시간(아로마테라피), 우리아이의 다중지능 발견하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원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EAP)은 직원의 직무만족이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직원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컨설팅, 코칭 등을 통해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장맘에 대한 지속적인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