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관내에서 ‘추석기간 특별방범활동’ 근무 중인 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 특별형사대를 방문, 지동시장과 지동초등학교 주변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석기간 특별방법활동’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지난 2월2일 발대식 이후 경기 서남부권 범죄취약지역과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집중 투입돼 민생치안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특별형사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특별형사대의 서남부권 근무 투입 비중을 더 높여 해당 지역의 치안지표 개선을 가속시킴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치안 안전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