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는 23일 교내 회의실에서 컴퓨터교육 전문업체인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와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특히 신한대는 교수 연구와 교재 개발을 위해 현장 활동을 늘리고 하이미디어 아카데미는 재학생에게 현장 실습과 취업 정보·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미디어 아카데미는 2007년 설립돼 국가 기간 전략산업 직종 훈련,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