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송산1동 한미친선협의회원 및 각 단체 주민과 미2사단 소속 군인,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부인인 윤지인 여사와 미2사단 부사단장의 부인인 존슨 여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김장김치를 담그고 기념촬영을 하며 한미간 우정을 나눴다.
담가진 김치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