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예비부부들의 예산에 맞도록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실속패키지부터 프리미엄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 토탈 패키지의 5~1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수원지역을 포함한 전지역 웨딩홀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최대 지원금 10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플래너와의 개인 맞춤 상담뿐 아니라 신혼여행, 한복, 맞춤정장, 가전제품, 피부관리, 예물, 예단 등등 정찰제를 도입해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예비신부들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함께 푸짐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수원웨딩박람회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인생에 단 한번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은 웨딩홀에서부터 스드메까지 여러가지 품목을 알아봐야한다”며 “수원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를 시작한 예비부부에게 모든 품목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웨딩거리는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거리’로 지정됐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