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소방산업에 몸 담으며 오랜 세월 소방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끊임 없는 연구개발과 기술축적을 통해 국내 메이저급 제조회사를 능가하는 소방제품을 생산·시공했다.
또 경민대학교에서 배운 기술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고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기여한 공로로 2000년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데 이어 2011년 한국화재소방학회 감사장, 2014년 소방방재청 표창장을 받았다.
현재 김 대표는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감사를 거쳐 기술고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들을 위해 모교에 일정금액을 장학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