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는 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은 캐나다행 14명의 경우 지난 6일 오후에 출국했으며, 미국행 10명의 경우 9일 오전에 출국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의왕시 공무원의 지원과 인솔 아래 미국과 캐나다의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형식으로 머무르며 현지 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고 각종 문화체험에 참가하는 등 한 달 과정의 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5일(캐나다), 7일(미국) 각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