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소방서는 지난 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인증원은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회의실에서 김경호 분당소방서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헌상 현대백화점 판교점장 등을 비롯한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평가는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위험물안전 ▲기계·전기·가스안전 ▲피난·자연재해안전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으로 진행된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공간안전인증 획득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안전을 대표하는 분당의 안전 랜드마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