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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평택 건설 공로… ‘2017 신지식인’에 공재광 시장

“대한민국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800여 명 공직자 함께 만들 것”

 

공재광(사진) 평택시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시의 위상을 높였다.

공 시장은 8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 분야에서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공 시장은 9급 면서기로 출발해 행정자치부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선6기 평택시장에 당선돼 지방공무원 출신으로서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취임이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시정목표로 설정하고 평택시를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이끌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됐다.

공 시장은 “48만 평택 시민들이 항상 함께 해주셔서 오늘 이 같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것”이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1천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지난 1998년부터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벤처·교육·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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