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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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소변 본후 1시간내 혈압 측정 권장

고혈압 관리 생활수칙
흡연·음주 줄이고 운동·체중감량 필수
항고혈압제 복용 빼먹지 않는 것 중요
포근한 날씨에 꾸벅… 냉이로 춘곤증 날려요

TV 가이드

● 이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KBS:(02)781-1800/MBC:(02)780-0015/SBS:(02)369-1090/EBS:(02)526-2000

13 (월)

36년생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48년생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60년생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72년생 대인관계에 힘써라.

84년생 많은 사람 모인 곳에서 말조심.37년생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49년생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61년생 바라던 일 쉽게 풀린다.

73년생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5년생 실속이 없는 하루가 되겠다.

38년생 마음 담지 말고 대화로 풀어라.

50년생 돈 거래는 확실히 해라.

62년생 일이 안 풀려 고전하겠다.

74년생 분실수 있으니 물건 잘 챙겨라.

86년생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 가져라.

39년생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망신수.

51년생 남쪽의 귀인이 도움을 준다.

63년생 긴장을 풀고 새롭게 시작하라.

75년생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하겠다.

87년생 머지않아 재운이 찾아온다.

40년생 기쁨 만끽하면 재물운이 따른다.

52년생 가정의 화목에 치중하라.

64년생 분수만 지키면 행운 따른다.

76년생 못하는 일은 거절해야 한다.

88년생 윗사람이 은혜를 베푸니 행복. 41년생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겠구나.

53년생 소비가 왕성하니 금전 걱정.

65년생 불필요한 말이 후회를 남긴다.

77년생 겸손해야 인정받겠다.

89년생 물건 잃어버리기 쉬우니 조심.

42년생 지나친 주장으로 어려움.

54년생 신수 왕성하므로 일이 잘 추진.

66년생 공·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라.

78년생 기쁜 일이 생기겠다.

90년생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 지켜라. 31년생 기쁜 소식 있겠다.

43년생 매사 순조롭게 풀려간다.

55년생 한꺼번에 얻으려다 구설수.

67년생 가족을 돌아보는 여유 가져라.

79년생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32년생 주위도움으로 어려움 해결.

44년생 이기적인 마음 버려라.

56년생 생각 외의 수입이 있겠다.

68년생 가까운 사람과 친목 돈독하라.

80년생 타인과의 교제 관계를 확대.

33년생 새로 시작하는 일은 삼가라.

45년생 대인 관계를 신중히 해야.

57년생 의욕이 충만하니 행운 넘쳐난다.

69년생 주위의 도움 받으면 일사천리.

81년생 경쟁은 삼가 하고 물러서라.

34년생 가까운 사람과 금전거래 주의.

46년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구나.

58년생 금전 지출이 많은 날이다.

70년생 자신감을 가지면 성공한다.

82년생 뚜렷한 주관 가지고 일 추진하라.

35년생 새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47년생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59년생 부귀가 겸비된 운이나 손해있다.

71년생 인기를 얻어 인정받겠다.

83년생 알차고 뜻 있는 행복이 넘친다.

색상 회색

숫자 2

방향 동쪽

색상 분홍색

숫자 8

방향 동쪽

색상 회색

숫자 4

방향 남쪽

색상 회색

숫자 1

방향 남서쪽

색상 분홍색

숫자 1

방향 북서쪽

색상 회색

숫자 2

방향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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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남색

숫자 2

방향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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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노랑색

숫자 5

방향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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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노랑색

숫자 6

방향 북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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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백색

숫자 5

방향 북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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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백색

숫자 5

방향 북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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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청색

숫자 2

방향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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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학회 회장·동국대 사회교육원 사주명리학 강의 (☎ 02-393-1418)

● 3월 13일 월요일 (음력 2월 16일/丙寅)

김동완 교수의 오늘 운세











혈압은 동맥 혈관 내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말하는 것으로 성인에서는 보통 120/80 mmHg 정도를 정상으로 판단한다.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근래에는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측정했을 때, 즉 가정 혈압은 135/85 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아침에는 일어나서 소변을 본 후 1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 전에 측정하고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측정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혈압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체활동을 할 때는 정상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혈압이 올라가 있다.

그런데 진료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 상승 요인들에 무신경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저 항고혈압제에 매달리는 것이 치료의 전부인 경우가 많아서 그 효과가 떨어지고, 또 약을 끊으면 혈압이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혈압이 높은 분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일상생활에서 잘 지키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우선 흡연을 삼가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고혈압 환자에게서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이 비흡연자에 비해서 무려 12배나 높다. 거꾸로 금연을 하게 되면 10년 후에는 담배를 원래 피우지 않았던 사람들의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과 비슷하게 된다.

둘째는 음주를 절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술을 한두 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알코올의 다량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셋째는 소금을 적게 섭취해야 한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고혈압 환자가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넷째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물론 비만한 환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비만은 심장에 그만큼 부담을 더 주게 되고, 체중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섯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운동은 심장을 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의 효과도 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운동량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하루 30분 정도의 산보만으로도 많은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단, 역기와 같은 고강도 저항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고 산보,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치의의 의견을 듣고 그것에 따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항고혈압제의 복용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단 주치의가 약을 처방하면 반드시 지시사항을 잘 따르고 계획대로 열심히 복용해야 한다. 임의로 약을 끊거나 다른 약으로 바꿔 복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증상이 있건 없건 간에 평생 동안 혈압 관리를 계속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도움말=송상욱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리=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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