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딸기를 수확한 뒤 수확한 딸기로 딸기잼, 딸기 경단을 만들었다.
또 박쥐생태체험, 숲 모험과 해먹놀이, 오징어전 만들기 등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솔빛터 이민경 친구는 “매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오늘은 맛있는 딸기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만균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