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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오늘 한화전… 배구스타 양효진 시구

내일 걸그룹 HUB의 루이
일요일엔 배우 김보미 나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이자 수원 연고 프로배구팀인 현대건설에서 활약하는 양효진이 시구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양효진은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돼 시구를 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이번에 다시 시구기회를 잡았다.

한화 전 이틀째인 22일에는 케이티의 열혈 팬인 걸그룹 HUB의 멤버 루이가 2016시즌에 또 한 번 시구를 하게 되고 한화와 홈 3연전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수원 출신 배우 김보미 씨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보미 씨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 사랑’에서 ‘김말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케이티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 출신 스타들의 시구를 통해 지역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연고 지역 야구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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