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양국간 문화예술진흥과 예술인 상호교류를 위해 협력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투무르바타르 바다르치 몽골예총회장은 “한류, 의료, IT 등 한·몽간의 교류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킨텍스를 공식방문 중인 자르갈 사이항 몽골 조달청 전문위원 등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아람극장을 견학한 후 몽골 내 공연시설 건립에 관한 자문을 구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