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1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여기에서 고양시는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사례관리 과정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며, 민간자원 연계 및 활용이 활발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과 종결과 사후관리가 충실하게 수행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수상과 관련 “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꿈과 희망을 공평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