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가자들은 임진각 국민관광지내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 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둘러보고 동영상 시청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절감했다.
과천초교 5학년 장서윤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과 책으로만 보고 들었는데 실제로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현장을 둘러보며 우리의 현실과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본숙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생활에서 소외된 친구들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는 등 교내 청소년 선도그룹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