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상영회는 오는 24일과 25일, 다음달 1일과 2일 총 4일간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린다.
상영 작품은 고교 배구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불꽃같은 승부의 세계를 담은 ‘하이큐, 끝과 시작’(2016), ‘하이큐, 승자와 패자’(2016), 그리고 미국 길거리 농구팀과 ‘리벤지 매치’를 펼치는 농구 드림팀의 이야기를 그린 ‘쿠로코의 농구’(2017) 등 3편이다. 관람권 가격은 5천원에서 1만원이며 코스튬 플레이어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및 인터넷 예매 모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 한국만화박물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hwamuseumedu)에서 참여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