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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사회복지기관 복지정책 현주소 말하다

경기복지재단, 내일 인권교육
사회복지사 인권의식 증진 기대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7일 경기복지재단 3층에서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소 과정-사회복지사의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충전소란 ‘행동하는 복지충전소’의 줄임말로 복지 이슈와 유행하는 정보, 다양한 강의 등을 통해 복지정책의 현 주소 및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복지변화의 적극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된 이 교육은 올해 세 번째를 맞아 도 사회복지기관의 인권문제에 대처하고 인권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3월에는 보건복지부와 도의 복지정책 및 김영란법에 대해, 5월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업무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글 스마트워크 활용법에 대해 교육이 실시됐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 증진과 사회복지기관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복지재단 역량강화팀(031-267-9320)으로 하면 된다.

/이연우기자 27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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