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은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앤뮤즈’ 체험전을 문화공장오산에서 25일부터 상시로 운영한다.
‘키즈앤뮤즈’ 체험전은 교육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놀이 체험전으로, 미술체험존, 라이브러리존, KIDS CINE(영상감상실)존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체험존은 월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주제에 맞춰 다양한 미술재료를 이용해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라이브러리존에서는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KIDS CINE존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프로그램을 일 3회 상영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미래의 꿈을 제시한다.
‘키즈앤뮤즈’ 체험전은 전 연령 입장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osanart.net)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