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조사된 성인지 통계 자료는 인구, 가족, 복지 및 경제활동 등 10개 분야, 200여개가 넘는 지표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6개월 동안 조사·연구한 성과물로 시의 양성평등 체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시가 최초로 발간한 성인지 통계집은 시청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기관 및 단체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 및 지역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