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건강보험의 보장 수준을 높여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고 ‘비급여의 완전한 해소’로 건강보험 보장 패러다임을 전환해 의료비 부담에 대한 국가책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국민부담 의료비는 2015년 기준 50.4만 원에서 4.16만 원으로 18% 감소하고, 건강보험 보장률은 63.4%에서 70%로 강화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