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스쿨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최현덕 남양주부시장을 비롯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 구리고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미금초 1·2학년 학생 250명에게 가방 안전덮개를 일일이 씌워주며 안전을 강조했다.
또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리플렛을 배포하며 안전한 전기사용법과 생활 속 전기안전상식에 대해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현덕 부시장은 “경찰서와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덮개 배부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