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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7일 4일간의 축제 시작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된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평촌중앙공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아역배우 이형석과 고주연의 사회로 개막식이 시작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의 개막선언과 홍보대사 ‘무비아띠’ 채경과 타카다 켄타의 인사 등에 이어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 이진아가 영화제의 두 번째 시즌을 축하한다.

개막작으로는 관계가 소원한 아버지와 아들이 겨울의 혹독한 야생 속에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가정의 회복을 그린 영화 ‘워킹아웃’(알렉스 스미스, 앤드류 J. 스미스)이 상영된다.

개막작 감독인 알렉스 스미스가 직접 영화제를 찾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3개국, 59편(장편 15편, 단편 44편)의 다양한 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평촌중앙공원, 안양아트센터, 롯데시네마 평촌점 등에서 열린다./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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