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명예시장은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고 학부모가 추천하는 일등 학교를 지향하면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교육자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10월 월례조회에 참석,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 전수를 시작으로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또 청소년수련관, 아름다운문화센터, 보건소, 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현장 등을 찾아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인규 명예시장은 “오늘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으로 서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결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시민으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우리 시 성장과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