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는 ▲지역내 문제들에 대한 분석 ▲문제해결방법 토론 ▲양평군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이천 양정여고 체인지메이커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문제 갖기, 솔루션, 공감캠페인 활동, 퍼트리기 등 구체적인 현장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소통캠프를 통하여 지역의 문제가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지만 다같이 고민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