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8일 화성시 남양읍 시장로에서 할로원 축제를 개최한다.
할로윈축제는 10월31일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이번 할로윈축제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호러퍼레이드 및 지역의 재능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할로윈나이트마켓, 할로윈 포토존, 할로윈 코스튬, 좀비퍼포먼스, ‘최고의 할로윈 코스튬을 찾아라!’ 등 다양할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본인들만의 특색있는 의상과 분장을 하고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남양읍에 특별한 축제가 없던 시민들에게 할로원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할 수 특별한 축제 행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