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수원점은 고객을 응대하고 대면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누적스트레스와 혈관건강도를 측정해 일대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갤러리아수원점 관계자는 “이날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고객과 직접 대면업무를 진행하는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이 행복한 직장에서 고객이 행복한 매장이 만들어 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러리아수원점은 지난 2015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인정받았으며, ‘직원 스트레스 측정’과 ‘감정노동자 상담’ 등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