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캐나다 온타리오 경제개발통상부(Ontario 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and Growth)와 중소기업의 캐나다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6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2017 캐나다 온타리오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캐 FTA, NAFTA 재 협상, 한-미 FTA 재협상, 캐나다 환율 등의 외부조건 변화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캐나다 시장 평가와 관련 경제성이 재조명됨에 따라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함께 기획했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내 제 1의 경제규모를 가진 주로써 캐나다 경제의 40%, GDP 80억$의 경제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인해 한국기업들에게 좋은 진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 시장에 진출코자 하는 40여개의 중소기업 대표이사, 무역실무책임자 및 담당자 등이 참가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