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네이버 ‘안전대동여지도’ 재난 정보 공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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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네이버 ‘안전대동여지도’ 재난 정보 공유 협약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등록 2017.11.22 20:27:12
2면

경기도는 22일 네이버와 ‘경기 안전대동여지도’의 재난·사고 정보 실시간 공유를 위한 협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주변에서 발생한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협약를 통해 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안전대동여지도로 취합된 재난사고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자동으로 표출되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안전대동여지도 앱에 네이버의 도로경로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네이버는 또 지도 앱에 안전대동여지도의 홍보를 위한 배너표시 공간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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