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신윤호 경기도약사회 위원장, 임용수 경기도약사회 위원장, 권혁민 경기도약사회 사무국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4천400개의 약국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비치하며, 유상봉투 비용을 모금해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학봉 사무처장은 “경기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친숙하게 나눔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