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물품은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에서 지원받은 물품 외에 추가로 구입한 쌀 등으로, 사랑 나눔에 참여한 변호사들은 산타복을 입고 각자의 차량에 물품을 나누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을 위한 무료변론의 확대실시, 무료상담, 전문직 노블레스 봉사단의 활동,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일정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