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 실시하는 위문금품 전달은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티클라우드CC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동두천시의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15가구에 온정을 담은 연탄 3천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복지시설인 애신아동복지센터와 성경원을 찾아 각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원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통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