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2018년 복권기금사업’에 투명한 절차를 통해 총 85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선정, 총 7억9천8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배분사업 및 회계를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학봉 사무처장은 “경기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