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을·사진) 의원은 10일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혁신성장을 이끌기 위해 당 차원에서 설치된 ‘혁신성장추진위원회’ 간사에 선임됐다.
이 위원회는 추미애 당대표를 위원장으로 김태년 부위원장, 김병관·박광온·이원욱·고용진·김병욱·김종민·박경미·박찬대·위성곤·황희·박정 의원 등 원내 13명과 스타트업·학계 등 17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시티 추진, 혁신 인재 양성, 스마트 공장 활성화 등 활동계획이 논의 됐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