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최근 관내 제조업(대기업,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의 주요 업체 경영진, 산업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선 참석자들이 경제동향 및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경영자 및 서비스산업 업계 대표자들은 최근의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과 관련해 정부의 보다 탄력적인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