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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다시 시키길 잘했어’ 듣고 싶다” 재선 출사표

“도민 곁의 든든한 도지사 될 것”

재선에 도전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8일 오전 자유한국당에 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을 넘어서는 노력과 열정을 쏟아내겠다”며 “항상 도민의 곁에 있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저 남경필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는 더 나아지고 경기도민은 더 행복해질 것이란 사실”이라며 “도민 여러분께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도를 만들어드리고 싶고, ‘나’의 삶을 생각해주는 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다시 4년이 지나 ‘남경필이 경기도지사 다시 시키길 정말 잘했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당에서 도지사직 출사 의사를 밝힌 인물은 남 지사와 박종희(58)·김용남(48) 전 의원 등이 있다.

박종희 전 의원 역시 이날 당에 공천 서류를 제출했다./이연우기자 27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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