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선 오랜 전문가 과정을 거친 웨딩플래너가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돕는다.
이에 따라 준비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 고민을 말끔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웨딩홀의 사용료와 잔여타임, 식대 및 부대비용을 확인, 합리적인 제휴관계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식장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당일 행사장인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은 2018년 특전패키지를 기획 중이어서 평소 호텔예식에 관심 있던 예비부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신부의 가장 큰 관심사인 스드메웨딩패키지는 기존 패키지 금액에서 5~10% 추가할인을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가 공개된다.
유명한 스튜디오들의 2018년 뉴샘플 앨범과 수입, 멀티, 토탈, 드레스샵인 ‘라벨르엘린’의 신상 브랜드 전시회를 구경해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별도 비용 없이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는 ‘무료피팅’의 기회와 함께 현장 계약자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가봉스냅’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신혼여행, 한복, 예물, 예단, 폐백음식, 청첩장, 가전제품, 맞춤정장 등 관심 혼수 품목을 자유롭게 전문가와 상담받아볼 수 있다.
수원웨딩박람회 관계자는 “26년 동안 1등 수원웨딩컨설팅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실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예비부부들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