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는 미국 샌프란스코의 무역박람회(6∼10일)에 참가하기 위해 북부지역 12개 업체 대표 등이 6일 현지로 출발했다.
이번 무역박람회 참가는 양국 상공인들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는 ▲내츄럴 마사지팩 등을 생산하는 랑쉬㈜ (대표 오홍원, 양주시 옥정동) ▲은비누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다랑쉬㈜ (대표 강남석, 양주시 옥정동) ▲당면과 즉석잡채 등을 생산하는 ㈜우정식품(대표 경정수, 포천시 창수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