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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심포지엄

8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서

 

 

 

요즘 일상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빼놓지 못하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온 세상을 손안에 쥔 것 같다는 그들의 표현만큼이나 의존도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이 같은 현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가 오는 8일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유아 및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심각성에 대한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놀이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좌장을 맡고 오강현 시의원, 엄희원 김포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종찬 김포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장, 조한승 새마음 경로대학 학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은숙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역기능의 심각성에 대해서 시민과 학부모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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