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이 지난 23일 군포시 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2018년 군포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업보고회’에서 최우수의원 상을 받았다.
군포시자립생활센터 소속의 모니터링 단원들은 의원들의 장애인 관련 정책 및 발언의 구체성,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지방자치성(지역성)을 2017년 6월 1일부터 1년간 모니터링 해왔다.
최우수의원 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성복임 의원은 “부족한 노력에도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장애관련 인식의 변화와 정책을 위해 이와 같은 활동을 더욱 격려하고, 동료의원들과 더 세심한 관심을 갖고 향후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