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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모두 문화·체육·관광 향유하도록 노력”

양운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생활 복지인 문화, 체육, 관광을 도민 모두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운석(더불어민주당·안성1·사진) 의원은 도민에게 가장 밀접한 부분에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양 의원이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것은 공정이다.

이를 토대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방계약법 시행령을 위반한 각 기관의 쪼개기 수의계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도내 업체와 물품 및 공사계약 실적 저조를 지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업체의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같은 노력은 2018년 행감 문체위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결과로 이어졌다.

양 의원은 “도민의 혈세가 세지 않는지, 제대로 집행돼 도민의 생활복지인 문화·체육·관광부분 격차해소에 일조하고 있는지, 또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획성, 공정성과 사업의 효율성, 집행의 투명성에 중점을 두고 각 정책을 살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한 양 의원은 이같은 가치를 항상 염두해두고 예산 심의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도민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예산을 먼저 살피고 선심성 예산, 시급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살폈다”며 “1년간 도의 살림을 꾸리는 만큼 예결위원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의 의정복표는 생활 복지를 통해 도민이 함께 느끼고, 건강한 생활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양운석 의원은 “항상 자만하지 않고 부족한 것을 채우는,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를 더 고민하고 행동해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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