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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트램’ 순항…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최종 낙점

총연장 13.7㎞ 17개 역 설치
市, 이르면 2023년 착공 예정

 

 

 

성남시는 성남도시철도2호선(판교 트램)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도시철도기본계획(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8)’ 등 상위계획에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사업을 반영했으며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됐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한편 경기도, 국토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판교지구~판교테크노밸리~정자역, 운중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3.7㎞에 17개 역, 차량기지 등이 계획됐으며 사업비는 3천539억원이 소요된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완료되면 분당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짐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 착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분당지역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9년)’에 반영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모란역~판교역)과 성남도시철도 1호선(성남산업단지~모란역~판교역)도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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