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24일과 25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성빈센트암병원 6층 성바오로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강좌’가 열려 ▲유방 보존술 후 재건수술 ▲유방암의 표적치료 ▲유방암 치료 후 영양관리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는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로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 ▲뇌졸중의 생활과 습관 등의 강의가 준비됐다.
오는 25일 본관 2층 루이제홀에서는 ‘골다공증 건강강좌’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골다공증 초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1577-8588)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