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3시 26분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 4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39·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민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한 건물 일부(100㎡)와 자동차 2대, 집기류 등이 소실돼 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수기자 khs93@



































































































































































































